광주대, 방역 에어샤워기로 ‘코로나19 차단’ 강화
광주대학교(총장 김혁종)가 열화상 발열 감지 시스템에 이어 방역 에어샤워기(대인 소독 장치)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. 광주대는 기숙사 2곳(매원관·사임당관) 출입구에 방역 에어샤워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. 방역 에어샤워기는 외부 방문자가 출입할 때 소독약이 자동으로 분사되는 장치로,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방역 효과를 나타낸다. 이에 따라 광주대 기숙사는 정문에 설치된 1단계 방역 에어샤워기와 2단계